한국예총진주지회 소개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진주지회 약칭으로 본회는 예술문화인의 친목도모, 권익 옹호와 인류예술 문화 발전 및 창달에 기여하고 민족예술의 국제적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체이며
8개(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협회 회원단체로 구성하고 있는 한국예총진주지회로서 1962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총회원들은 진주시지역 문화행사와 도단위 문화행사에
직, 간접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약 9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원개인으로는 작품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회원개인이 모여 각 협회를 구성하고, 이 협회가 모여 구성된 8개 협회가
한국예총진주지회를 구성함으로서 예술문화단체의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벌마크(Symbol Mark)
예총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는 깊고 굵은 문화의 뿌리와 나무를 상징하며 오늘을 사는 예술문화인의 정신적 자세와 긍지, 발전을 나타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예총은 예술인에 의해 이루어지고 그들이 회원이라는
점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의지하여 커감을 상징적으로 나타냈습니다. 마크의 심벌 색상은 흰바탕에 브라운(갈색)으로서 토속적인 전통의 한국문화를 상징하며 튼튼한 나무기둥의 색상과도 일치, 제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藝術文化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마크는 미술협회의 회원이며 성균관대학 생활미술과 교수인 白金男씨가 CIP개념을 도입해 도안한 것입니다. (CIP란 기업이나 공공단체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체계화, 단일화하는 작업전반을 통틀어 칭하는 말입니다.)